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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Layer 2 - Overview5G & 6G 통신 기반 기술 2020. 7. 6. 07:00
이전 글까지는 5G의 PHY layer를 어느 정도 정리했다. 이제는 Layer2, Layer 3도 하나씩 알아볼 시간이다. 다행히 윗쪽 Layer는 PHY Layer보다는 상대적으로 조금 간단하다. 상위 Layer에서 정해주는 Scheduling 방식이나, Parameter 들에 따라서, PHY Layer의 전송 방식이 정해진다. 이번 글에서부터는 Layer 2를 알아보도록 하자. Layer 2는 SDAP / PDCP / RLC / MAC 이라는 4개의 Sub-Layer로 나뉘게 된다. 각 Layer마다 역할을 가지고 있고, 이 역할에 맞는 Header를 붙인다. 각 Sub Layer로 들어온 데이터 단위를 Service Data Unit (SDU)라고 하고, 여기에 Protocol Control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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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본 용어5G & 6G 통신 기반 기술 2020. 7. 5. 21:22
이전까지는 통신 용어를 몰라도 이해하기 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한단계 더 깊은 얘기를 하기 위해, 다른 개념들과의 비교를 통한 간단한 통신 용어 정리를 한번 하도록 한다. LTE (4G) vs NR (5G) 4G까지의 통신을 LTE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발전 단계에 따라서, LTE / LTE -A, LTE-A Pro 같은 명칭들이 있지만, 그냥 본 글에서는 LTE라고 통일한다. 여기서 말하는 ‘통신’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스마트 폰 같은 User Equipment (UE)와 기지국 Base Station (BS)의 연결을 Radio Access Technology (RAT)이라 한다. 이 때, 4G의 RAT을 LTE / 5G의 RAT을 New Radio (NR)이라고 ..